[헤럴드 인천경제자유구역 = 박성태 기자]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화성(목포방향)휴게소가 2016년11월18일 행정자치부 후원특수법인 한국화장실 협회 주관의 제7회 한국화장실문화 축전에서 고객용 화장실의 화장실문화품질이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과 화장실문화품질인증위원회 요구 규격에 적합함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화성(목포)휴게소는 지난 6,7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구하는 화장실문화개선사업에 발맞춰 3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휴게소내 화장실을 호텔수준의 고급프리미엄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화성(목)휴게소 이태우소장은 “프리미엄 수준에 맞는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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