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진실을 밝히라’는 의미
오후 7시로 지난주보다 1시간 앞당겨
[헤럴드경제=박해묵ㆍ이원율 기자]‘비선 실세’ 최순실(60ㆍ여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각종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주최 측 추산 110만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 등 진보 진영 15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
![](//res.heraldm.com/content/image/2016/12/03/20161203000147_0.jpg)
오후 7시로 지난주보다 1시간 앞당겨
[헤럴드경제=박해묵ㆍ이원율 기자]‘비선 실세’ 최순실(60ㆍ여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각종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주최 측 추산 110만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 등 진보 진영 15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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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과 효자치안센터 앞에 있는 집회 참가자들이 각각 오후 7시부터 1분간 ‘소등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어둠을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등 퍼포먼스’는 지난주 5차 촛불집회 때 오후 8시에 있었지만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히라‘는 의미로 오후 7시로 이날에는 오후 7시로 앞당겨졌다.
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