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파리바게뜨가 64겹의 빵결을 따라 부드럽게 뜯어 먹는 바삭한 페스츄리 식빵 ‘64겹 골든 페스츄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64겹 골든 페스츄리’는 여러 겹의 물결무늬가 돋보이는 페스츄리 겉면을 부드럽게 뜯어 내면 은은하게 풍기는 고소한 빵 내음과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갓 구워낸 ‘64겹 골든 페스츄리’를 결대로 뜯어 따뜻한 커피나 차와 곁들여 먹으면 특유의 풍미가 더해진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페스츄리를 얇게 썰어 토스트하거나 잼, 크림치즈 등을 기호에 맞게 발라먹어도 맛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4개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64겹 골든 페스츄리’는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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