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 대통령의 의료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창석(현 서울대병원 원장)ㆍ이병석(현 연대 세브란스병원 원장)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김상만ㆍ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 조여옥ㆍ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김영재 원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채택됐다.
또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의 박 대통령 행적과 관련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현 주중대사), 윤전추ㆍ이영선 청와대 행정관도 증인에포함됐다. 이 밖에 이임순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정기택 전 보건산업진흥원장, 이현주 컨설팅 회사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