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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엘시티 수사팀, 사하경제포럼 압수수색
뉴스종합| 2016-12-06 20:12
[헤럴드경제]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하경제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검 엘시티 수사팀은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사하경제포럼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은 컴퓨터 자료와 서류를 모두 압수했고 포럼 관계자 1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하경제포럼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창립하고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고문으로 있는 단체다. 현 전 수석이 20대 총선 준비를 위해 2014년 11월 창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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