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소형주택 전문업체 수목건축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투자자를 위한 2017 탱고하우스 신상품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가 도시형생활주택, 협소주택,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또 투자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목적에 부합하는 개발 방법을 찾는 방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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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영주 중앙대 주거환경학과 교수와 명선식 계원예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수목건축 관계자는 “그간 소형주택 건축과 컨설팅 분야 경험을 축적하여 탱고하우스라는 1대 1 수요자맞춤형 주택 솔루션과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왔다”며 “저성장 시대를 맞이해 믿음직한 투자모델을 찾는 투자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목건축의 ‘투자자를 위한 2017 탱고하우스 신상품 설명회’에는 관심있는 부동산 투자자와 토지주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수강금은 1만원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목건축 홈페이지(www.soomok.com)를 확인하거나 전화(02-578-3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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