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천 청라 신도시에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U+ SQUARE home)을 오픈했다. 고객들에게 홈 IoT와 IPTV 등 홈 서비스의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 사진제공: LGU+






프리미엄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을 컨셉으로 한 U+ 스퀘어 홈은 홈 IoT와 U+tv 등 홈 서비스 시연존을 거실과 주방 등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 놓았다. U+ 스퀘어 홈은 약 110㎡ 규모로 기존 직영대리점 평균보다 넓다. 고객이 직접 홈 서비스를 체험하며 서비스 기능의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

매장은 서비스 별로 특화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U+tv 시연존은 75인치 대형 UHD TV와 소파로 거실 분위기를 낸다. IoT 가스락과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등 홈 IoT 서비스는 주방으로 꾸며진 공간에 설치해 고객은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는 태블릿PC가 설치되어 있어 고객의 서비스 시연과 이해를 돕는다.

키즈존과 같은 고객 편의 시설도 마련했다. 아이와 함께 내방한 고객이 안심하고 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가운데에 안전매트, 동화책, 장난감이 구비된 키즈존을 만들었다. 키즈존에 설치된 TV에서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902번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상시 재생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U+tv 서비스를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가족형 4인 상담석, 카페형 2인석, 키즈석 등 가족 고객을 위한 편안한 상담공간도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 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직영점에 홈 전문 체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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