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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뉴스종합| 2016-12-20 08:01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연말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고기ㆍ와인 등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4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상품에는 쇠고기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롯데마트는 엘 포인트(L.POINT)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서 ‘미국산 척 아이롤(100gㆍ냉장)’을 1350원에, ‘미국산 찜갈비(100gㆍ냉장)’와 ‘호주산 찜갈비(100gㆍ냉장)’를 각 1530원과 174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로스트 치킨. [사진=롯데마트 제공]

해산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生 훈제연어(400gㆍ노르웨이산)’를 1만7900원에 판매하고, 베트남산 ‘블랙 타이거(10마리ㆍ해동)’를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엘 포인트(L.POINT)회원을 대상으로 항공직송으로 들여오는 ‘미국산 랍스터(1마리)’를 1만3900원에 선보인다.

과일과 즉석 식품도 판매한다.

‘국내산 한판 딸기(800gㆍ1박스)’와 ‘체리(450gㆍ칠레산)’‘로스트 치킨(1마리ㆍ조리전 900g내외ㆍ국내산)’ 등이 저렴한 가격에 고객과 만난다. 특히 로스트 치킨은 특정시간인 오후 4시에 오븐 조리를 통해 점포당 하루 30마리만을 한정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음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다양한 먹거리부터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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