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여행 10선은 평화안보, 평창 로드, 선비문화 등 1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파주·인천·화성시와 함께 ‘평화안보’ 코스에 속해있다. ‘평화안보’ 코스는 ▷파주 임진각, 오두산 통일전망대(1일차) ▷강화도, 인천 평화의 나무(2일차) ▷수원 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등 수원의 주요 관광지(3일차) ▷화성 용주사, 융건릉(4일차) 관광으로 이뤄진다. ‘선비문화’ 코스는 대구·안동·영주·문경시, ‘섬과 바람’은 거제·통영·남해·부산시, ‘해돋이 역사기행’은 울산·경주·포항시가 선정됐다.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수원시는 올해 처음으로 700만 관광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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