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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이카루스, 신규 월드 '투림란' 공개
뉴스| 2016-12-29 12:59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위메이드아이오(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가 2016년 최고의 업데이트인 신규 월드 ‘투림란’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 등 우수한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투림란’은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한 고대 곤충왕국 콘셉트의 신규 월드로, 캐릭터 최고 레벨이 67레벨로 상향되고 방대한 양의 신규 퀘스트 및 클래스 스킬이 추가되어 한층 새롭고 풍성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비로운 ‘고룡의 무덤’ 던전 및 전설 등급의 ‘테마인’ 장비 세트가 추가되며, 유저들이 직접 참여한 제1회 펠로우 공모전 수상작인 ‘영월의 스피룬’을 비롯해 ‘블랙 라이언’, ‘포자 고래’ 등 다수의 신규 펠로우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카루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5일(수)까지 캐릭터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신규 전설 장비 제작 재료인 ‘타락한 왕족의 피’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기념 패키지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투림란’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 시 감사 부스터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한 빛의 구슬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금일부터 다음달 11일(수), 이어 25일(수)까지 2회로 나뉘어 금색 빛의 구슬과 은색 빛의 구슬이 등장한다. 또한 매주 서버별로 구슬을 가장 많이 획득한 유저를 선정해 평소 만나볼 수 없었던 신화급 무기인 ‘마신 젤나리스의 무기’ 등 최상 등급의 아이템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음달 11일까지 7회 이상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다양한 고급 보상을 제공하는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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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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