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휴온스 그룹의 휴메딕스(대표 윤성태)는 의약품 수준의 무균 공정을 거치고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은 ‘엘라비에 화장품 3종 (미백, 주름개선, 재생)’을 1월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휴메딕스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자체 개발성분으로 식약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허가를 받은 원료 휴비타D,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등을 함유해 휴메딕스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비에 무균 화장품 3종은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한 ‘미백개선 앰플’, 주름개선 효과 및 피부장벽보호 기능이 뛰어난 특허물질인 휴비타D를 함유한 ‘주름개선 앰플’, 연어 DNA 및 조직재생물질이라 잘 알려진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를 넣은 ‘피부재생 앰플’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엘라비에 앰플은 일반 화장품과는 다르게 제조부터 포장단계까지 모든 생산 라인이 의약품 수준의 철저한 무균공정을 거쳤다. 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았다”며 “민감성 피부 또는 시술 후 상처 난 피부에도 적극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