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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쓸쓸한 ‘혼밥’ 사진 SNS서 화제
뉴스종합| 2017-01-05 05:49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화장기 없는 얼굴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사진이 4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캘롤린 리언 트위터 화면 캡처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정치부 선임 에디터인 캐롤린 리언이 지난달29일 트위터에 이를 게재하면서 확산됐다.

뉴욕타임스(NYT)에서 일했던 언론인 출신의 마이크 스미스가 찍은 화제의 사진은 지난달 28일 뉴욕 주 북부 휴양지인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의 허드슨밸리 호텔에서 힐러리 전 장관이 4명이 앉을 수 있는 원탁에 홀로 앉아 무표정한 얼굴로 브런치를 먹으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힐러리 전 장관은 지난해 대선 패배 후 몇몇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 외에는 대중 앞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bettykim@heradlcorp.com

사진설명=캘롤린 리언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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