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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전남 영광 ‘깃재 터널’ 공사계약 체결
뉴스종합| 2017-01-06 15:13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최근 전남도가 발주한 ‘영광 깃재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계약체결한 사업은 총공사비 238억원이 투입돼 전남도 영광군 대마면 성산리 일원에 조성되며 공사기간은 60개월이 소요된다.

화성산업은 51% 지분을 갖고 전남 3개 업체와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한편 영광 깃재터널 개설은 겨울철 강설로 교통 두절이 심한 지방도 734호선에 터널을 설치해 교통편의을 제공하고 대마산업단지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사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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