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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증인 20명 중 2명 출석…맹탕 청문회
뉴스종합
|
2017-01-09 14:17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정부의 최순실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의혹사건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마지막 청문회다.
이번 청문회는 최순실 청문회로 불릴만큼 세간의 기대를 모았지만 소득없는 맹탕 청문회로 불린다. 증인을 강제 출석하기 어려운 제도의 허점을 안고 있는 데다 청문위원들의 부족한 준비와 자질도 지적됐다.
[사진=박해묵 기자]
이날 오전 국조특위는 총 20명을 증인으로 채택 했지만 참석한 증인은 2명, 참고인 1명에 불과했다. (사진은 1초씩 인터벌 촬영후 레이어합성)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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