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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뉴스종합| 2017-01-11 06:43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제4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공식 렌터카로 선정되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렌터카는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 전기차 무료 시승 및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담을 진행한다. 또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사진설명=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좌),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우). [사진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탈 대표이사인 표현명 사장은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흐름을 이미 전기차가 주도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롯데렌터카가 아시아 넘버 원(Asia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표 사장은 “전세계 전기차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이번 엑스포가 전기차 산업 발전과 대중화의 초석이 되는 세계적인 행사로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롯데렌터카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위원장도 “롯데렌터카의 도움을 받게 된 만큼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더욱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일대에서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이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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