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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공기…미세먼지도 ‘조심’
뉴스종합| 2017-01-17 14:3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7일 오후 들어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 부산이 영상 1도 선까지 올라 오는 등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서울이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등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고 이는 내일과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출처=헤럴드경제DB]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동쪽 대부분의 지역에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데다 미세먼지까지 짙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기가 정체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시의 미세 먼지농도가 다소 높겠고, 다행히 외부로부터의 오염물질은 없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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