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김천시 -0.16%, 영천시와 구미시 -0.15%, 경산시 -0.05% 순으로 감소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5%, 66-99㎡미만이 -0.17%, 99-132㎡미만이 -0.01%, 132-165㎡미만이 -0.02%, 165㎡이상이 -0.06% 내렸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04%의 변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구미시 -0.25%, 경산시 -0.05% 떨어졌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설 연휴가 지나면 봄 이사시즌이 시작되면서 중소형 전세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지적으로 반등하는 지역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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