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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중국 유학생 위한 설맞이 행사 마련
뉴스종합| 2017-01-23 08:00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오는 28일 설날을 맞아 중국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22일 호산대에 따르면 설날 당일 중국 유학생들은 구내식당에서 떡국과 과일 등으로 아침식사를 한 후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시내를 투어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대구의 근대골목과 약령시장 및 김광석 거리 등을 둘러보며 대구의 문화유산도 체험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춘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중국 유학생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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