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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모레퍼시픽과 IoT 개념 더한 서비스 만든다
뉴스| 2017-01-23 09:42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이 1월 23일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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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SKT





체결식에는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과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개발 역량 및 뷰티 사업 노하우를 모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새로운 스마트뷰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을 활용해 아모레퍼시픽의 제조공장, 매장, 고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모아진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기적으로 신제품 연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MoU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과 적극적 협업을 통해 올해 초 밝힌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업종과 분야를 넘어선 New ICT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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