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용인시에따르면 지난해 12월17일 개장 이후 45일간 15만5000여명(연인원 기준)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3700여명이 이용했으며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날은 지난 1일 8000여명으로 지난해 가장 많이 몰렸던 때의 7000여명보다 15% 가까이 늘었다. 평일에는 2500여명, 주말에는 5000여명이 찾았다.
정찬민 시장은 “시청 광장을 시민들이 즐겨찾는 사계절 문화명소와 멀티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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