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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법률·세무 무료로 상담
뉴스종합| 2017-02-02 11:07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성수1가 제2동 주민센터에서 법률ㆍ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일 소개했다.

상담실은 젠트리피케이션 전담 변호사와 세무사가 운영한다. 임대차 등의 법률 상담은 직접 방문한 후 변호사와 논의하면 된다. 세무 관련 상담은 전화로 하면 된다. 젠트리피케이션 외에 각종 생활 관련 법률 문제도 상담한다. 2015년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한 상담 수는 모두 33건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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