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향년 94세로 별세
뉴스종합| 2017-02-04 14:49
[헤럴드경제]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4일 오전 9시께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영훈 전 총재는 평안남도 덕천 출신으로 지난 2000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제 22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으로 재직했으며 이전에 청소년적십자 국장과 부장으로 몸담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 전 총재는 16대 국회의원, 흥사단 이사장, KBS 사장, 새천년민주당 대표,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상임대표 등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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