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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에는 있고 아이폰8 에는 없는 5가지 필살기
뉴스| 2017-02-04 13:43
사실상 그간 스마트폰 경쟁구도는 구글 안드로이드 vs 애플 iOS 였고, 다시 말하자면 삼성 갤럭시 vs 애플 아이폰의 성격이 강했다.



즉, 올해 최대 이슈는 삼성 갤럭시S8 vs 애플 아이폰8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美 IT미디어인 BGR에서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공개했다.



내용인 즉 "삼성 갤럭시S8에는 있는데, 애플 아이폰8에는 없는 5가지". 풀어 말하자면 삼성 갤럭시S8이 애플 아이폰8보다 뛰어난 능력 5가지 정도로 보면 될듯하다. 과연 어떤 기능이 갤럭시S8을 아이폰8보다 잘났는지 직접 확인해보도록 하자.




홍채인식 스캐너
비록 출시하자 마자 단종되는 비운을 겪었지만 홍채인식 스캐너는 갤럭시노트7을 스마트폰의 보안 최강자로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삼성은 홍채인식 스캐너를 이번 갤럭시S8과 갤럭시S8 엣지에도 적용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모바일 결재 인증이나 기타 중요한 인증을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데스크탑 모드
데스크탑 모드는 알려지지 않은 신기능인데, 갤럭시S8을 모니터와 주변기기에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 PC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유사한 기능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폰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여지는 '컨티넘' 등으로, 삼성은 이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PC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획득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또한 안드로이드(갤럭시S8)를 통한 PC 컴퓨팅의 경우 윈도우 PC 처럼 부팅시간애 구애받지 않으며, 회사나 가정에서 작업한 내용을 이동중에서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연장선 측면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야수 모드
제목이 다소 황당하기는 한데, 삼성은 야수 모드(Beast Mode)를 개발중이며 이를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에 탑재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스마트폰은 평상시 자신의 본기능을 100% 활용하지 않고 절반 정도로만 제한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배터리를 급속도로 사용하게 돼버리기 때문이다.



갤럭시S8에 들어갈 야수 모드는 스마트폰의 최대파워를 100% 개방해버림으로써 PC급 성능을 발휘, 게임이나 기타 높은 리소스가 필요한 앱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 삼성은 야수 모드로 인한 빠른 배터리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새 고속충전 기술도 같이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마이크로SD 카드
항상 말해오던 부분이지만 갤럭시S8은 물론이거니와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마이크로SD 카드 확장슬롯을 제공해 적은 비용으로도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첫 아이폰이 출시된지 10년이 지난 아이폰8에서도 절대 아이폰에 마이크로SD 카드 확장슬롯을 제공할 생각은 없는듯 하다.




3.5mm 오디오 잭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다만 이번 갤럭시S8에서는 애플 아이폰7 처럼 3.5mm 오디오 잭이 없어진다는 소문이 있으니 결과는 두고 봐야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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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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