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국교총,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뉴스종합| 2017-02-07 10:12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하윤수<사진> 한국교총 회장이 오는 8일 회장단과 직원을 대표해 한국방송(KBS)을 방문해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870만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교총 회장단과 직원들이 연초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회장 취임사에서 밝힌 대로 하 회장은 올해 교총 창립 70주년을 맞아 도움이 절실한 제자, 이웃과 함께하는‘희망사다리 교육’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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