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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책 기부 땡스기브에 1800여권 전달
뉴스종합| 2017-02-10 11:26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은 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800여 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대표 나동훈)에 전달했다. 기부된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소규모 공부방 및 다문화 가정, 해외의 한국 사설 문화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연 8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과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향균물품 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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