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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교수직 제안…반기문 수락 여부 검토중
뉴스종합| 2017-02-10 15:0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하버드대 교수직을 제안받은 뒤 수락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 측은 지난해 반 전 총장이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으로부터 교수직을 제안받았었다면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교수직 수락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 전 총장은 케냐에 거주하고 있는 둘째 딸 현희 씨를 만난 뒤 오는 16일에 귀국해 하버드대 교수직 수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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