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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 1차 투표서 집권 좌파 승리
뉴스종합| 2017-02-20 11:14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에콰도르 대선에서 집권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을 대표하는 레닌 모레노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에 답하고 있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세다토스는 선거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모레노 후보가 39.4%를, 야권 후보인 기예르모 라소 후보가 30.5%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대로 최종 결과가 집계되면 오는 4월 결선투표가 치a러지게 된다. [키토=EPA연합뉴스]

[키토=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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