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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수사] 문고리 3인방 안봉근 비선진료 소환 예정
뉴스종합| 2017-02-20 11:17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고리 3인방 중 1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을 ‘비선진료’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20일 오후 2시 소환조사 한다. 특검 소환에 응할지 여부는 미정이다.

안 전 비서관은 헌법재판소 증인으로 채택 됐으나 불출석한바 있다. 소추위원 대리인단은 안 전 비서관에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캐물을 계획이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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