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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없는 게 없어~”
뉴스종합| 2017-02-20 14:46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신학기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문구 완구거리를 찾았다. 거리 입구에서 들려오는 초등학생의 신난 목소리. “와~ 없는 게 없어!”

진짜 없는 게 없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부모 손을 잡고 좌판에 깔린 상품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신학기를 앞두고 있다면 동대문을 찾아도 손해 볼 일은 없겠다. 학부모들은 문구를 비롯한 학용품을 싼 값에 구매할 수 있고, 초등학생들은 학용품과 더불어 완구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1석2조라 할 수 있겠다. 심지어 마트에서는 불가능한 흥정이 가능하니 이 또한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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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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