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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완중
뉴스종합| 2017-02-24 11:05
[헤럴드경제(익산)=박대성 기자] 제53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완중(55ㆍ사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23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 날 실시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김완중 사무국장이 신임 익산국토청장으로 발령났다. 취임식은 오는 27일 열린다.

김 청장은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속초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장, 국제협력정보화기획단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택과장 등을 역임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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