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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중국, 롯데 상품 불매운동에 나서’
뉴스종합| 2017-03-02 14:37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지난달 27일 롯데그룹이 성주골프장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부지로 정부에 제공하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중국 내 쇼핑몰에서 롯데 관련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관영언론들도“롯데 중국시장 퇴출!”라며 불매운동을 부추기는 상황까지 왔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은 지난해 같은시간대 중국인으로 붐비는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마트(위쪽 사진)와 2일 사드 부지 발표 이후 한산한 마트의 사진을 비교해 봤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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