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미술공예, 모래놀이, 타악퍼포먼스, 음악치료 등 4개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계명문화대가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거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문화예술에 소외된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활동을 꾸진히 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연속 3회 등 모두 4회를 수상해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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