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과 네덜란드가 맞붙은 가운데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경기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했다.
이날 0-3으로 뒤진 3회 초 1사 1루 이용규는 밴댄 헐크를 상대로 볼 넷을 골라내며 1,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
이때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하나는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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