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운명의 시간은 정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주변에서 한 외국인이 시위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