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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도대체 언제 올까?’
뉴스종합| 2017-03-10 13:22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0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서울 감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는 경찰과 취재진으로 북적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로 돌아올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삼성동 사저에서 지난 1990년부터 2013년 2월 25일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약 23년간 거주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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