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혜림은 자신의 SNS에 교내 한 동아리가 자신을 향해 노골적으로 동아리 가입 권유를 하는 현수막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
혜림은 사진과 함께 “우와 고마워요~! 감동이에요”라며 “한국외대#교지편집위원회#동아리 응원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5일 혜림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광둥어까지 4개 국어를 한다”며 “다들 연극영화과를 추천했지만 저는 하고 싶은 공부를 선택했다”며 한국외대에 진학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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