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3월 한 달 간 LG전자 베스트샵ㆍ하이마트ㆍ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 무이자할부와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모든 하나카드의 신용ㆍ체크카드, LG전자에서 모든 하나카드의 신용카드로 구매를 해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이자할부는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하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7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LG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시백이 추가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하이마트에서는 하나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15만원, 500만원 이상 결제 시 25만원, 700만원 이상 결제 시 35만원,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50만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시백이 추가 제공된다. 하이마트의 캐시백 혜택은 24개월 무이자할부 결제 시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자랜드에서는 다이슨 청소기를 12개월 무이자할부 결제 시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유위니아에서는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 3, 6,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이사철과 신학기를 맞아 가전제품 이벤트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각 시즌별 이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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