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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세대’ 위한 노트북, 히트다 히트!
헤럴드경제| 2017-03-21 13:36
[헤럴드경제] 레노버가 대학생이 뽑은 성능 좋은 노트북 브랜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세계 PC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레노버의 중심에는 ‘고객중심 혁신’ 이라는 명확한 비전이 자리해 있다.

새학기 시즌을 맞아 대학생의 노트북 구매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대비 성능과 높은 활용성이 주요 구매 고려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레노버는 최근 가성비와 활용성은 물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획기적인 제품인 ‘요가북’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학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요가북’은 노트북의 생산성, 태블릿의 휴대성, 노트패드의 감성이 결합된 3-in-1으로, 이른바 ‘터치세대’를 위해 보다 직관적이고 쉬운 입력방식을 제시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슬림 앤 라이트 프리미엄 노트북인 ‘아이디어패드 710s’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울트라북인 ‘씽크패드 13’ 등이 꼽힌다. ‘아이디어패드 710s’는 5mm에 불과한 초박형 베젤을 채용해, 13.3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일반 동급 노트북 대비 약 20% 작아진 사이즈를 구현했다. 레노버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함으로써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가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학생들이 레노버의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희망찬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레노버는 계속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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