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천면 일대에 자리한 우정연수원은 대지면적 6215㎡(연면적 4972㎡), 지상 3층 규모로 총 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35실과 식당, 대ㆍ중강의실, 휴게소 등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및 임직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 부영그룹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우정연수원이 노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