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교육은 지역 어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및 해양오염사고에 따른 피해사례와 어업인의 실천항목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가 국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국제적인 이슈로 어업인들의 생활 속 실천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수지사 관계자는 “단위수협과 연계한 해양쓰레기 저감 및 방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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