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MBC 예능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된 ‘슈퍼문의 저주’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쳐' |
지난 2011년에 발생한 일본의 지진은 2만 여명의 넘는 희생자를 낳은 규모 9.0의 대지진이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지진이 ‘슈퍼문’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호주 다윈에서 강한 태풍이 발생해 80명이 숨지고 2만 5000여명이 자연재해를 입었고, 2004년에는 인도네시아 쓰나미가 발생했다. 이 모든 재해에는는 슈퍼문이 떳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세계에서는 슈퍼문과 자연재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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