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03년 압구정 로데오에서의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함께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여성 의류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난 리클라라의 이은진 대표가 13일부터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베스트이노베이션의 대표 제품인 코페르 세럼과 프리미엄 코페르 비누를 시작으로 전 제품을 리클라라 회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젊은 여성들의 데일리룩 및 미시룩 그리고 자체제작을 주 키워드로 하는 ‘리클라라’는 그간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회원들에게 고품질의 의류를 판매하며 ‘믿고 살 수 있는 옷가게’로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특히 헤럴드경제 및 스포츠서울 등 다양한 언론사 어워드에서 고품격 뷰티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베스트이노베이션의 채윤석 대표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 대표는 “나른한 봄철, 건조한 여성들의 피부에 아름다움을 더해줄 수 있도록 최선의 공급과 정책을 베스트이노베이션과 함께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스트이노베이션은 코페르와 클레오미의 프리미엄라인을 기반으로 카카오, 네이버 등 대한민국 상위 채널들에 제품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로서 다양한 채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페르 프리미엄 비누는 얼굴당김 증상 완화 뿐만 아니라 세정력과 촉촉함을 유지하며 최적의 보습력을 자랑한다는 후기들로 소비자들로부터 ‘올인원 비누’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