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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누리는 건강한 일상, 국내 최고의 재활 전문가를 만나다
헤럴드경제| 2017-04-12 17:16
[헤럴드경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PC와 스마트폰의 일상화로 근·골격계 질환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까지 이 같은 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메디앤핏(Medi&Fit)’은 국내 최초의 근육회복 재활전문 PT 스튜디오로서 근·골격계 컨디셔닝과 다이어트·체형관리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원문 대표는 “근육회복재활이란 개인별 근·골격계 컨디셔닝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골격계 및 근육의 상태를 바로잡음으로써 일상생활 동작이 수월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주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일시적인 증상완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정화(Stabilization)’와 ‘강화(Strengthening)’를 추구함으로써 질환이 재발되지 않고, 신체적 균형을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메디앤핏에서는 1:1 상담과 체형분석검사기를 통해 고객의 상태를 면밀히 측정한 후 그에 따른 ‘맞춤형 근육 회복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사람마다 질환의 양상이나 형태가 다르고, 해야만 하는 운동과 하지 말아야 할 운동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손꼽히는 메디앤핏의 강점은 바로 ‘검증된 실력’이다. 김원문 대표는 스포츠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국내 대학에서 스포츠의학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서울과 경기지역 스포츠재활전문병원의 재활치료 센터장으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수준의 근·골격계 컨디셔닝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 1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수석트레이너들이 메디앤핏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운동 케어프로그램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해외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운동의 건강 케어 효과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도 자리잡지 못한 상태입니다”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전문적인 서포트를 제공하는 데 힘쓰며, 효율적인 건강 케어를 위한 재활운동의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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