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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와쿠마에 스리런포…시즌 첫 홈런
엔터테인먼트| 2017-04-17 07:58
[헤럴드경제=이슈섹션]추신수(텍사스)가 이와쿠마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릴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가 첫 타석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0-1로 뒤진 2회초 1사 1,2루 찬스서 시애틀 선발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를 상대로 초구 72.4마일 커브를 공략, 우중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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