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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어렵지만 끝까지 간다…단일화 없다”
뉴스종합| 2017-05-02 09:24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단일화는 없다며 완주 의사를 거듭 밝혔다.

유 후보는 2일 당내의 후보단일화 요구에 대해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당 소속 14명의 의원이 후보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집단탈당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끝까지 완주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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