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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프랑스 노동절 행진…화염에 휩싸인 경찰
뉴스종합| 2017-05-02 12:01

프랑스 CRS 경찰 기동대 대원들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 데이 노동조합 행진 도중 시위자들이 던진 화염병 불길에 휩싸여 있다. 이날 시위는 대부분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일부 후드티와 마스크를 쓴 시위대가 경찰에게 화염병과 돌을 던지는 등 폭력양상으로 치달아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진압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폭력 시위로 경찰 6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1명은 3도 화상을 입었다. [파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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