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02% 내렸다.
동구 0.06% 상승한 반면 달성군 -0.04%, 수성구 -0.03%, 북구 -0.02%, 달서구 -0.01%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3%, 99-132㎡미만이 -0.01%, 132-165㎡미만이 -0.01% 내렸으며 165㎡이상은 0.0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01% 오른 가운데 중구 0.19%, 동구 0.09% 올랐으나 달성군 -0.07%, 북구와 달서구 -0.01%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공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급량 우위시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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