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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가능한 빨리 한국 새 대통령과 통화 원해”
뉴스종합| 2017-05-09 18:14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한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 새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간 안전 보장 측면에서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9일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능하면 빨리 시간을 조정해 한국의 새 대통령과 통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누가 새 대통령이 되든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한일 협력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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