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송은문화재단, 지희킴 개인전 ‘오늘 밤, 태풍이 온다.’
라이프| 2017-05-10 11:15
대치동 송은 아트큐브는 2016-2017 전시지원 프로그램 선정작가 지희킴의 개인전 ‘오늘 밤, 태풍이 온다.’를 6월 1일까지 개최한다. 버려진 책 특정 페이지에서 단어나 문장을 발췌, 이와 연관된 기억을 찾아 연상 이미지를 그리는 지희킴은 이번엔 지난 여름 대만에서 겪은 태풍이 휘몰아치는 밤을 드로잉과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오늘 밤, 태풍이 온다1 (capture image), 싱글채널 애니메이션, 33분, 2017.
[사진제공=송은문화재단]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