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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 최종 그림은 ‘외모 패권’ 완성?
뉴스종합| 2017-05-11 12:54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를 이끌어갈 인선을 시작했다. 그런데 청와대 입성이 확정됐거나 거론되는 사람 가운데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인물이 많아서 눈길을 끌고 있다.

SNS에서는 유력 인물들의 사진을 올린 후 혹시 청와대 인사의 최종 그림이 청와대 ‘외모 패권’을 완성 하는 것 아니냐는 유쾌한 농담까지 떠돌고 있다.

[사진출처=트위터]

먼저, 청와대 훈남 1호는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다. 해외 트위터리안들에게 ‘영화배우’ 같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도 175cm의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오늘 민정수석으로 발탁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조계의 ‘장동건’으로 불릴 만큼 미남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청와대 입성설이 있는 김경수 의원도 역량만큼이나 훈남으로 호감을 사고 있다..

그밖에 청와대 대변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유정아ㆍ고민정 아나운서도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인 만큼 지적이고 단아한 얼굴로 인기다.

onlin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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